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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커 보고 왔습니다(노스포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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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아랑이리 작성일19-12-14 20:20 조회98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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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를 설득할 수 없기에 한 방향으로 맞추어진 영화.
그 탓에 평론가도 일반인도 호불호가 강하게 작용하지 않았나 싶네요.
개인적인 소감으론 놀런 감독 이후로 몰락해가던 디씨를 옳바른 자리로 찾아갈 수 있게끔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.

감독은 고담과 디씨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렸고.
조커는 위대한 연기자의 손에 의해 화려하게 부활을 했습니다.
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이 디씨에 애증을 갖고 계셨다면 백이면 백 만족하실 영화라 생각듭니다.

참고로 아쉬움이 없는 영화는 아닙니다.
작품의 완성도를 위해서 18세 노선을 택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... 라는 정도의 아쉬움.
현실적으론 흥행이 중요하니까 연령대를 낮춘 판단일테니.
수긍되는 선의 아쉬움이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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